북유럽 학교 탐방기(11)_ 자기주도학습이 돋보이는 독일 베츨라어 학교 Friedrich Wilhelm Raiffeisen Schule
출국 전,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독일 베츨라어의 학교는 교장 선생님의 열정이 돋보였던 학교로 기억하고 있다. 자기주도학습이 돋보이는 독일 베츨라어의 ‘chulexpert/Friedrich Wilhelm Raiffeisen Schule’ 출국 전,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학교는 학생 개개인에게 관심을 주며, 자기주도적학습 및 개별학습을 중시했던, 비영리 조합 형태의 작은 학교였다. 현재, 9학년까지 학생이 있지만 앞으로 10학년의 학생을 받으려고 준비 중이며, 한 학년에 10명, 전교생 100-110명을 유지하는 것이 학교의 철학이었다. 통신회사도 운영하고 있는 이 학교는 먼저 학교 안을 살펴보고, 학교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, 조금 떨어져 있는 통신회사도 탐방하였다. 가장 먼저 참관한 수업은 1-2학년이었고,..